문 대통령, 6일 北 무단방류에 '아쉬움' 표시
이인영 장관·이재명 지사도 '유감' 밝혔지만
임진강 필승교 수위 재상승…'재방류' 추정
같은날 통일부는 "북한 수해 지원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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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왼쪽)이 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군남 홍수조절댐을 방문해 권재욱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 지사장으로부터 군남댐 운영상황 및 북한 황강댐 방류에 따른 조치 사항 등을 보고 받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잇따른 유감 표시에도 북한이 10일 또다시 사전 통보 없이 황강댐 물을 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상황에서 통일부는 이날 북한의 수해 복구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까지만 해도 1m대였던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10일 다시 급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50분 기준 필승교 수위는 접경지역 위기 대응 주의단계인 7.50m를 불과 15㎝ 남겨둔 7.35m로, 시간당 30~40㎝씩 상승 중이다.

군남댐 수위도 재상승해 제한수위인 31m를 1m 초과한 32.03m까지 올라갔다. 군 당국은 공식적으로 북한의 황강댐 재방류를 확인하진 않았지만, 필승교 수위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북한이 황강댐 물을 다시 방류 중인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 문제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 바 있다. 지난 6일 경기도 연천 군남 홍수조절 댐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북측에서 황강댐 방류 사실을 우리에게 미리 알려주면 군남댐 수량 관리에 큰 도움이 될텐데 아쉽게도 현재 그게 안되고 있는 상황이지 않느냐"면서 "과거에 그렇게 하도록 남북 간 합의가 있었는데 현재 그 합의가 실질적으로 제대로 잘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아쉬운 마음을 피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24929



변함없이 종북짓거리 하는중인 웬자이인 정부


허구언날 통일타령하며 벽에 똥칠하는 정신나간 노친네 새끼 뽑은 인간들 누구냐 진짜 



이쯤되면 사기친 새끼가 문제가 아니라 

사기 당한새끼가 상상을 초월하는 병신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