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증거사진인데

롯본기가 남묘호렌게쿄 산하의 청년단체에서 

주최한 2016년의 세미나에 준교수 

자격으로 참여한 이 사진으로 보아 롯본기가 

본인이 지목한 바로 그 S대학에서 준교수 

직위에 있었던 것은 확실한 팩트로 보인다.

현재 남아있는 연구평가서를 보니 2015년까지 전임강사라는 직위를 달고 있었는데 2016년에는

준교수 직위에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현재 해당대학의 교원 명단에서 

롯본기의 이름은 사라진 상태.

교원 명단 어디에도 金씨는 없다.



참고로 주기적으로 롯본기는

第三文明라는 남묘호렌게쿄에서 운영하는 

잡지에 자신의 견해를 게재했는데 

2017년을 마지막으로 글은 올라오지 

않고 있음.

(참고로 롯본기가 재직했던 곳인 S대학과 

남묘호렌게쿄와는 딱히 연관관계가 없음)


그런데....





S대학의 교원명단에서 종적을 감춘 그가

현재 “재직 중”이며 자신의 연구실에서 

혐한테러가 있었다고 위키트리에

제보한 기사가 떴다.

그런데 명패를 한번 확대해서 살펴보자.





아까 누군가 밝힌 롯본기의 이름은 

착할 선, 즉 善이라고 한다.

(본인은 롯본기가 어쨌든 신상털기로

신원을 밝혀 곤란해지길 바라지 않기에

계속 해당 정보를 가려왔음을 밝힌다.)

金 다음에 들어갈 한자의 윗쪽 획이 ハ가

아닌가 말이야. 전혀 착할 선으로 보이지가 

않는걸. 착할 선이라면 분명히 우하향 좌하향

하는 삐침들이 아닌가 말이야.


도대체 당신 누구냐? 롯본기 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