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10차 한미 방위비협상(2018.11.12.~13)에서 미군측은 차기협정 유효기간을 현행 5년에서 1년으로 제안하고, 방위비 인상을 현행 보다 50%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2018년 분담하는 9천 602억 원도 전체 미군주둔비의 절반에 육박하는 정도 금액이다.
미국이 원래 1.3조 1년 계약으로 하자고한거
현 정부가 1조는 못넘는다. 다만 3년계약으로하면 1조 넘겨줄수 있다.
이렇게 밀당하다가 1조 389억 1년으로 가까스로 중간 타협점 잡은게 작년 협상이고 이건 작년에 뉴스기사로 쉴세없이 나왔는데
트럼프가 진작에 돈 몇푼 더받고 봐준달때 더 주라고한애들은 뭐냐
애초에 미국은 1년계약으로 내년에 방위비 분담금 더 높히는거 목표였는데
내가 기억을 잘못하나? 봤는데 미국은 애초에 처음부터 1년만 주구장창 주장함.
어떤놈은 미국이 첨에 달라던대로 줬으면 5년계약 유지했다는데 위에 말했다싶이
우리가 방위비 더 올려준다고 했었어도 1년계약은 끝까지 안움직이던 미국임.
심지어 협상중에 미국이 요구한 1.3조 맞춰주면 5년계약 유지할거냐물어보니 단칼에 무조건 계약은 1년이라고 자른 내용도있음.
아무리 시발ㅋㅋㅋ 현정부가 맘에안들고해도 사실왜곡은 하지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