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의 안티테제인 민족사관의 등장 이후 

민족사관은 우리 위대한 한민족의 역사에 오류란 없으며 어떠한 나라보다 우수한게 우리민족이다 라는 전제로 쓰이게됨

그래서 자본주의 맹아론이라든지 명성황후 여걸설 

고종황제 불쌍하다설이 만들어진거임 

바야흐로 18세기 고종은 제국들의 도전을 부담스러워서 

당시 몽골 만주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던 러시아에게 의탁하게되는데 

러시아 공사관서 커피를 마시고는 너무맛있어서 커피에 중독되고맘 

고종이 공사에게 커피좀 달라하니 공사는 이때다하고 커피를 줄테니 조선 삼림채벌권을 내놓으라했음 

고종은 에시당초 나라를 걱정하고 인민를 걱정하는새끼가 아니라 지 전제권력을 지키는데만 집착하던 인간이라 

산림채벌권을 통째로 러시아에 넘기게되고 설상가상 최혜국 조항으로

조미 수호통상조약에 따라 미국에게 운산금광을 

조일 수호통상조약에 따라 일본에게 철도부설권을 내놓게됨 

그러니깐 고종이 지 커피쳐먹겠다며 나라살림을 통째로 넘긴것 

뿐 만 아니라 러시아공사에서 서양문명의 이기를 접한뒤로 고종은 닥치는데로 서양사치품을 수입하는데에 열을 올리는데 

조선은 아프리카수준으로 후진국이라 조선화폐의 가치는 당시 기축통화이던 파운드화에 비하면 휴지나 다름없었고 

이에 고종이 빚을 내어 사치품을 충당하고 그 돈을 빌려준게 일본은행이였던거임 


고종은 전제군주로써 내탕금(합법 횡령.비자금)을 전횡하며 

캐딜락 자동차를 비롯해 서양고급제품을 수입하고 궁궐을 증축하고 

온갖 고급가구로 꾸미는등 나라가 풍전등화인 상황서 백성들은 꿈도 못꿀 사치향락을 즐긴건데 

민자영 씨발년처럼 사실대로 말하면 이만한 개새끼가 없으니 

민족사관의 고종황제불쌍설을 내세워 간악한 일본에 맞서 

러시아 청나라 등 외세를 끌여들여 동북아균형자(?)로 남고자했으나 

일본이 간악하게도 돈을 강제로 빌러줘서(???) 식민지가 되어버렸다는 판타지가 완성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