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자유지. 근데 솔직히 그나마 공신력 있는거라 믿는거지.

인터넷으로 아가리터는 애들 말보다는 믿을만 하지

투표 결과가 말해주겠지. 근데 지지율 조작됬다는 소리는 인터넷 이 존재하고 활성화 됬을 때부터 수도 없이 봐왔고, 지지율 조사결과는 엔간해서는 다 맞아떨어졌어. 늘 지들 정당 지지율이 낮다고 '지지율 조작됬다, 이상하다, 거짓말이다'라고 우겼던 애들이 투표결과 나오고 '국민수준ㅅㅂ,나라망했다, 이 답 없는 나라에서  빨리 떠야겠다'고 곡소리 냈었다. 걔 중에서 몇 놈이나 나라 떳을지 궁금하긴 하네. 좌파 사이트든 우파 사이트든 그 패턴은 똑같더라.

스티커 붙이기로 직접 지역마다 지지율 조사한건 있는데 부정적이 압도적이었다고..
분명 통계에는 반반이었는데 말이지

스티커 붙이고 길거리서 조사하고 할 때는 극성 지지자 아니면 극성 반대자들만 모이는데 보통 정치인이 극성 지지자보단 극성 반대자가 많지. 그래서 어느정치인이나 길거리 놀이하면 반대자 50퍼센트 이상 안되는 사람 없을 거임.

그리고 여론조사 자체가 국가기관이 아니고 어느 정도 오차도 있는 건데 단순히 여당 지도자가 말했는데 다음날에 높아졌다고 그게 조작이다? 그게 상식적으로 근거가 된다고 보나?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거 아닌지?

그리고 애초에 여론조사 자체가 여야 할 것 없이 유리한 적도 불리한 적도 있었을뿐더러 여론조사와 다르게 나온 적은 상당히 적음.

그냥 유유상종이라고, 니 친구들이 죄다 반문재인이니까 50% 찍는 게 이상해 보이는 거.

시팔 그게 조작이면 더플랜 k값도 트루지
김어준이랑 동급이냐?

정신승리 ㄴㄴ함

맞다. 나도 안 믿어. 이미 동네 여론이 자유당은 절대 안 된다로 기울어졌는데 개네 지지율이 20%가까이 나오더라? 황당해서 웃음만 나오지.

뭐 조작선거 부정투표는 건국때부터 한국의 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