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가 연장에 대해 부모님이 민원을 넣은 걸로 확인됬다..

???: 저는 연락한 사실이 없고요

??: 그러면 둘중 한 분이, 본인은 아니라 그러니까요, 논리적으로 부모님이 전화를 했다고 그라며는 장관님 아니라니까 당연히 남편 분이시네요

???: 통상의 가정 같으면 그렇겠습니다만(?) 저와 제 남편은 주말부부이고(?) ... 아침일찍 출근하고 밤 늦게 가니까(?) 애가 아픈데도 병원에서 3일만 입원을 시킵니다(?) .


상식적으로 전직 판사의 국어능력을 의심할 순 없겠습니다. 그렇다면 법무부장관의 도덕성 청렴성을 의심해야 하는 건가요. 전자던 후자던 가슴아플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