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항상 가면 만두국 끓여주시고 닭 잡아주시고 누구보다 둘째손주라고 차별없이 아껴주시고 잘해주시던 울 외할머니.....좀만 더 사시지....나 전역 딱 1주 전에 분명 그 전날 할머니 나 말년휴가 나가면서 제대해!했는데 할머니가 그려 몸조심혀고 앞으로 잘 지내라고 하셔서 뭔가 이상했는데........외할머니 뵙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