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지표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매번 여론조사 거짓이다 실제로는 다르다 하다가 대가리깨진사례가 을매많은데 언제까지 거기 매달리누?


여론조사를 당장의 수치만으로 판단하지 마라. 여론조사는 추세다. 리얼미터와 갤럽이 5% 10%씩 차이난다고 해도 리얼미터가 오를 때 갤럽도 오르고 갤럽이 내릴 때 리얼미터도 내린다. 


지금 민주당과 문재앙 지지율이 상승세라는 것도 현실이고, 자유한국당이 하락세라는 것도 현실이며,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이 10%도 안되는 5% 또이또이 찌질정당이라는 것도 사실이다.

이 추세와 지표를 참조해서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떤 전략적 선택지가 있는가를 말해야지, 백날천날 여론조사는 거짓이고 실제 지지율은, 내 주변 사람들은 다르다고 주장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냐?


정치인들도 누구보다 여론조사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 거다. 그러니까 유승민도 자유한국당에 굽히고 들어오면서 바미당 깨려고 하는 거지. 보수 빅텐트의 미래는 자유한국당에 있고, 자유한국당만이 민주당과 대적해 볼 파워를 가진 유일한 야권정당이라는 사실은 그로서 증명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