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자한당은 복이 굴러들어오면 그걸 스스로 걷어차는 병신들인듯. 명색이 적수란 게 그모양이니 문재앙과 민주당이 미쳐날뛰지.

민주당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말이 야당 복이 있다는 거긴 하죠. 뭐 민주당이 평범하게만 했어도 이번 총선 역시 싹쓸이할 수 있음에도 이렇게 불확실한 지경까지 왔으니. 한국당 입장에서도 여당 복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결국 국민만 정당 복이 없네;;

20대 남자가 한 천만명쯤 되냐?

2030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20대 남성층이 반문정서가 강해서 그걸 모으면 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맞지만

한국당이 지금 취하는 스탠스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안보몰이임. 이걸로 50대 이상 보수층 긁는게 20대 모으는 것보다 낫다고 판단한거지.

젊은 유권자는 언제 어떤 이유로 이탈할지 모르게 때문에 확실한 부동표로서 박찬주 영입+안보몰이는 내가 볼때 전략적으로 옳은 판단임

"자한당이 박찬주 영입하면 득보는건 민주당이다." 동의. 민주당은 자한당 뻘짓 잘하고있는데 태클걸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