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늦었어.



바미당 미는게, 좌우 다모여서 중도가 가능하다.


능력만 보고 뽑는다. 라는건데,


잡탕이 본질이다! 능력으로 뽑는다! 라고 할수도 없는게,


잡탕이 본질이라고 자위하다가 이번에 조국사태 끝나고 손학규쪽. 그니까 진보계열에서 온사람들이 ㅂㅂㄴ~하고 민주당가버리면 남은사람은 걍 낙동강 오리알됨. 한국당으로도 못돌아감. 친박이니, 박근혜 망령이니 하면서 도넘게 까왔거든. 결국 조국사태 끝나고 손학규가 나 민주당가염 ㅂㅂㄴ하면 한국당에서 바미당 민주 나갔네? 하면서 한국당의원이 들어가야 좀 살만할탠데, 한국당 나가겠냐? 할만해졌는데. 결국 손학규 못나가게 설설 기면서 대표님~해야하는데, 그거땜시 조국제대로 까지도 못해서 반사이익도 못먹고 있으면서 양당제로 돌아가는 시점에 사실상 총선끝나면 의석수는 없을꺼다. 실제로 이젠 다들 바미당 기억도 못하고, 양당정치로 거의 돌아갔고.



능력으로 뽑는다도 안되는게, 이번에 조국 제대로 못까고 있잖아. 그럼 아무리 능력보고 당원, 의원 올렸어도 대중은 무능력으로봐.



그럼 어떻게 해야 살아남느냐?


분명 바미당이 살아날 시기는 있었으며, 앞으로 또올수도 있어. 그건 바로 조국사태 이전에 갈라섰으면되. 혹은 두어달뒤에 갈라서고 조국사태가 또 나오거나. (지금 갈라서면 조국사태 가릴려고 당까지 찢냐? 라면서 민주당2중대 취급된다ㅋㅋ)


하태경이 결과가 어떻든, 평소 20대표심을 잡겠다, 청년정당이 되겠다하면서 밑밥 깔아둔게 있으니까 이기회에 진짜 조국딸만 목걸고 죽어라 파대면 사모펀드쪽으로 가닥잡은 한국당과 다른 노선타면서 20대와 1020을 자녀로둔 부모표까지 노려볼수도 있는 천재일후의 기회였다. 찢어진 상태라도 이거 하나로 저번 대선때 지지율정도까진 회복시킬수도 있었을껄? 


근데 이런 기회가 총선전에 또 올까?


즉. 늦었어.


지금와선 뭔 지랄을 해도 안되.


아직도 바미당 빠는 얘들 있으면 딱 이속담이다.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