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챈에서도 계속 한말이지만, 모병제가 현역만 걸리는 문제가 절대 아님.

여기 나무위키에서 영국 프랑스 등에서 병력숫자를 보면 알겠지만, 현역 예비역 비율이 1:1-2정도임.

한국은 1:5가 넘지.

이걸 국내 적용시켜서.

진짜 문제인의 천재적인 정책능력이 빛나서 60만명이 왔다고 치자.

예비역은 현행 3-400만이 120만으로 줄어버린다.


더 큰 문제는 지원율 높은 미군기준으로 계산하면 17만명이란거지. 이숫자면 자주포2000문에 7만명, 전차2천문에 10만명도 빠듯함. 견인포까지 보면 이미 부족하지. 보병? 어쩔래.


또다른 문제는 북한이 현역100만 예비역 500만이라는것. 17만명에 예비역까지 50여만명이 막을수 있다봄?


입영대상을 몇주 소집해서 기초군사교육을 시켜서 3-400만 예비군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있지만, 문제는 현용 군사무기가 그걸로 될만큼 간단하지가 않음.

견인포만해도 3개월은 굴러야지. 즉 반년이상 교육을 요망한다.

이쯤되면 징병과 다를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