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역사 수업인가? 문학 수업인가에서 들었던 이야기인데, 

명성황후 그 인간이 무슨 농민의 난 때문에 궁궐에서 도망쳐 나와 민간인인척을 하고 있었음. 

그랬더니 명성황후인걸 알지 못한 민간인들이 명성황후 앞에서 명성황후의 뒷담화를 깠음. 

그리고 난이 진압된 뒤 그 뒷담화를 깠던 민간인들이 거주하던 마을은 모조리 토벌당했다고 함. 


이 정도면 거의 김일성이나 김정일, 김정은의 전생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인간쓰레기 짓임. 

그래서 나는 명성황후는 솔직히 잘 죽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