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에서 EBS사선에서를 즐겨 본다.

하얀색과 남색으로 조합된 항공점퍼에 흰색 와이셔츠에 줄무늬 넥타이를 착용한 쪼꼬미 뇨자 한국경찰관들이 쫑쫑쫑 뛰어다니며 홍대에서 간잖게 난동피우는 좆밥들 달래고, 끙끙앓면서 단속하는거 보면, 화도나고, 무기력한 한국경찰을 만든 인권만능주의 폭도출신 진보색히들이 쥬거버리고 싶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뭔가 친근함과 정이 느껴진다고나 할까나?


나는 캐나다에서 장기출장중인 나무워키러이다.

이곳경찰은 그나마 금발벽안들중 가장 답없는 진보쉐키들이 산다는 무책임아몰랑 복지국가답게 G7국가중에서 가장 인권적이기로 유명한다.


하지만 그래봤자 "선진국"이다.


선진국이라 하는 기준은 "시위자나 시민중에 공무집행방해 혐의나 그 이상의 혐의를 가지고 있는 민간인을 경찰관이 재판없이 현장에서 즉결총살형이 가능한 법집행이 가능한 나라를 일컷는다."


그런나라답게 여기나라 경찰관들은 좀........


사람은 착하다. 진짜로 착하다. 우리나라 경찰관이랑 다를바 없다.


그런데 옷이 안착하다.

야들이 타고다니는 차도 안착하다.


가만보면 이게 경찰인지 군인인지 중동에 파병간 우리 한국군 장병보다도 더 군장이 화려하다.


모듈시스템 방탄복을 착용해서 우리나라처럼 반짝이고 예쁜 형광조끼가 아니라 탄창파우치가 주렁주렁 달린 시커먼 경찰특공대 조끼다.


시커먼 경찰복은 그냥 근무복이 아니라 기동복이라서 주머니들이 가득하고, 신발은 워커신고다닌다.(응 군화)


권총은 글록21 45구경이 많은것 같으며, 진압봉은 삼단봉인데 시커멓고 크롬으로 만들어서 철퇴처럼 생겼다.(진짜로 삼단봉 뒤에 검고 큰 쇠공이 붙어있어서 반대로 잡고 휘두르면 그냥 철퇴다.)


샛노란 테이저건도 있는데 삼단봉이랑 테이저건은  혁대가 아니라 허벅지에 추가 파우치를 달아서 가지고 다닌다.


거기다가 검은장갑에 3명단 한명꼴로 C8A1콜트 케나다라고 불리는 CAR15계열 소총, 즉 쉽게말해 걍 M4A1들고다닌다.(레일에다가 광학장비랑 포어그립같은거 잔득 달고다녀 ㅠㅠ)


근무모나 정모도 안쓰고 걍 비니모자쓰고다녀서 그거 내리면 바로 경찰특공대 복면될것처럼 보인다.


여기 경찰차도 새캄하고 반짝반짝 빛나는데 그 무슨 고담시티에 나올법한 경찰차이다.


문짝은 방탄되는지 더럽게 두껍고, 엔진소리는 무슨 스포츠카 소리가 난다.


앞에서는 황소 뿔처럼 생긴 뼈대 범퍼가 달려있는데 그냥 처박아 버릴 용도인것 같다.


캐나다 경찰이 왜 이렇게 하고다니냐고?


대도시 근처에는 마약이 합법해서 마약하는 애들이 많은데, 야들도 진짜 야수급이다.


애초에 영어권 국가 백인들은 남성호르몬이 폭주하는지 전투정신이 투철해서, 빡치믄 총쏘거나 걍 칼꽃고 튀는케이스들이라서 사실 유생인종보다 백인계 마약빤 노숙자들이 더 무서웡 ㅠㅠ


개나소나 해골문신하고 다니고, 거리는 무슨 고담시티같아 ㅠㅠ


거리보면 진짜 할램가처럼 생겼다.


건물들부터 색깔가지 정나미 뚝 떨어지게 좆같이들 생겼어....ㅠㅠ


빅뱅 뮤직비디오에서 보면 할램가 간지나보이지? 진짜로 함 봐라, 시체한번 치워줘야 할 정도로 더럽게 분위기 어둡고 폭력적으로 보인다.


밤엔 죽어도 가기싫어 ㅠㅠ


홍대에 험해보이는 지방도 이정도로 험악해보이지는 않아 ㅠㅠ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힌국이 최고양~!!


무능하고 아무것도 도움받을수 없다는거 알면서도 한국경찰관들이 그립당.


가끔 싸움나도 홍대의 그 패션왕에 나올법한 깔끔한 옷입고 다니며 술마시러 놀러다니니다가 사고치는 애들이 진짜 신사인거당.


한국은 싸움나면 주변사람들이 싸움난곳으로 모여들여서 말리지?


선진국은 싸움나면 주변사람들이 사방으로 전속력으로 달리면서 도망가.


비명소리, 푸슉! 푸슉!, 탕! 탕! 이런소리 들리는 곳을 향해서 가볼자신있어?


헬좆이랑 똥아시아가 헬에 똥이긴 해도 피는 없는 짱이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