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톨로는 그랬다.


파시즘이 남긴 최악의 유산은

파시즘과 싸운 인간의 내면에 

파시즘을 남기고 사라진다라고, 


역시 똑같다.


독재자와 남긴 최악의 유산은

독재자와 싸운 사람들의 내면에

독재의 씨앗을 남기고 독재의 씨앗이 트길 기다리면서 사라진다.


그 싹들은 세대를 거쳐가도 마음속에 보존되기 때문에

지금도 그싹들이  우리마음속에 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파시즘과 독재의싹이 트이면 안된다.

절대로,

버려라.


-(폭탄테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일부문만 기억하는자 에게 주어지는 공간과 시간은 좁다. 

미래또한 잘안보일것이다.


그러나, 모든걸 기억하고 반성하는자 에게 주어지는 공간과 시간은 광활할 정도로 넓다.

미래또한 잘보일것이다.


-(폭탄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