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보수가 보수이름 달고 민주당과 함깨 할것이라고 보냐?
아님 한국당과 함깨 결사반대할것이라 보냐?
혹은 한국당 순한맛으로 비판, 비난은 하되 파행, 필리버스터같은건 하지 않고 가서 반대표만 찍다 나오기?
아니면 기존 바미당처럼 그냥 저냥 있다가 합의 합시다~하면서 자기들의견 한줄 추가하기?
이미 독단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혹은 시행한 공수처, 선거법, 내년 예산안에 기존 바미당으로 참여한 새보수 의원을 보면 어떤마음인가?
조국사태라는 커다란 이슈를 바미당에 있느라 놓치고,
지금와서 분당 해봤자 과연 저런 큰 이슈가 또 터질것이라 보이는가? 그때 한국당은 그야말로 물고 뜯으면서 구도를 4-5당 구도에서 양당제로 돌려버렸는데, 새보수가 다시 3당구도로 바꾸는게 가능할 이슈가 있을것이라 보는가?
혹은 다른 대안이 있는가?
예상되는 대안이
1. 정치거물 영입-안철수
2. 보수정당인 자유한국당 물어뜯으면서 자리뺏기
3. 늦었지만 지금부터라고 반 민주에 참전. 박근혜해석에 합당은 못하지만, 정치사항은 한국당과 연합.
정도라고 생각되는데 생각되는 다른 방안이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