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양반이 기재부장관에 임명되면서  외환시장 개입을 통한 원하가치의 인위적 하락을 정책기조로 한 건 맞지만...


정작 기재부 장관이 되자마자 세계금융위기가 터지면서 취임때의 기조였던 원화가치 하락은 고사하고 거꾸로 위험자산으로 취급되면서 떡락하는 원화가치를 막는다는 전혀 반대방향의 일에 안간힘을 쓰다가 물러났다는 거다.


인터넷 상에서는 이상하게 강만수 때문에 원화가치가 떨어졌다는 식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정작 강만수는 자신의 정책방향을 시전하는 건 고사하고 임기 내내 응급복구에 혼신을 기울이다가 퇴임했지...  


강만수는 하지조차도 못했던 일로 계속 욕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