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잘만든 부품이나 반도체가 있으면 그걸 혼자서 사용하고 모자란 건 삼성,엘지에게 사오고 퀄컴등 타기업에게 사와서 완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데


삼성이나 엘지는 잘만든 부품이나 반도체,디스플레이가 있어도 그걸 경쟁사에게도 팔고 자신들도 사용한다는 점이 이해가 안가고 특이하다고 생각함. 그건 왜 그런거라 보시나요?


  • 상식적으로 애플에 삼성이 OLED 납품해봐야 아이폰 1대당 10만원정도겠지만, 직접 자신들이 갤럭시 만들어서 팔면 100만원 넘는 이득이 혼자 순이익으로 가져올 수 있는데도 그렇지 않는다는 점.
  • 삼성이나 엘지가 램이나 SSD, LCD패널등 부품들을 경쟁사에 팔지않고 자신들이 직접 완제품 만들어서 팔면 삼성/엘지 노트북을 한대 팔아서 버는 수익의 대부분을 본인들이 먹을 수도 있을텐데도 HP나 한성등. 자사 노트북 판매량을 줄여버릴 수도 있는 경쟁사에도 납품하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