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통으로 내려오는 팩트기반 이야기.

- 당나라에서 8학사로 오셨다가 고구려에서 연개소문한테 죽창 맞을 걸 피하고 신라로 런.

- 신라에서 태자태사까지 버억하고, 당성(현 화성시 남양읍)에 봉지먹음

- 그래서 우리 가문이 만들어졌다 카더라.


2. 집안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 당나라 8학사에서 연개소문 죽창 피하고 신라로 런하고 기타 등등까진 동일함.

- 그러나 조상님은 고국인 당나라로 돌아가고 싶어했고, 후손들에게 나 죽으면 당나라에 묻어주셈 하셨다함.

- 돌아가시고, 시조 당나라에 이장하려 돌아가던 중 현재 당성에서 큰 비가와서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고, 결국 당성에 자리잡게 되었다 하더라.


3.기타

- 원래는 형제집안이 두 개 있었다한다. 그 중 하나가 열씨였는데,

- 열씨가 반란모의를 했고, 나머지 두 집안도 죽게 생겼다.

- 결국 열씨를 같은 핏줄에서 나왔다는 걸 극구부정하고 파문까지하여 열씨는 그대로 멸족당하고 두 가문만 살아남았다는 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