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로 기억함.

서강대 앞에서 택시잡아 탔음.

신천에서 여친 내림. 13분 걸림(......)
그대로 타고 반포까지 달림. 5분추가


올림픽, 강변 이야기 나오길래 차막히는 것만 생각나고

어쩌다 일어나는 믿겨지지 않는 기적도 있기도 해 글 싸봄


P.S: 기사아저씨 얼마나 밟아댔는지는 그냥 모른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