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이야. 백신 책임자도 기다렸다는듯이 맞으려 드는군. 먼저맞는거 부럽다 ㅆㅂ ㅜ.ㅜ


암튼

1. 국가에서 입도선매함. 따라서 모더나, 화이자는 백신가격은 무료제공

2. 주사놓는 회사/의사의 서비스비용, 1회 $30-35로 책정. 이건 각 Drug store 가격정책에 따름

3. 주지사발표도 다음달 11일부터였음. 그럼 운송에 군의 DLA가 맡는다는 말 진퉁이었네.


중간결론

천조국이 마라탕뇌절쉑 주장하는거랑 죄다 반대로 가네? 참 재미있다.

연방정부뿐 아니라 주정부조차도 마라탕식 뇌절은 안하는 것 보니 다행이다.


앞으로 흥미가 가는 사건 1가지.

AZ가 영국에서 과연, 접종을 원활히 할 수 있을까가 오히려 의심.

일단 존슨앤존슨은 좀 발 빼려는 냄새가 난다. 이건 천조국 내의 분위기이고...

두 회사의 RNA-DDS가 성공판정 받은 마당에 (백신 부작용 문제 이전의 중요 기전임) 실효과도 그렇고

아데노백신 고유의 부작용이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영국당국에서 과연 핵산보다 접종우선도 높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아무튼, 12월에 AZ를 국내에서 뺴나, 미국에서 RNA-DDS백신을 가져가나 지켜봐야할 듯.

영국의 행보에 따라 SK바이오 심봤다냐 망하느냐 갈림길 될 듯.


P.S: 주 계획은 7월완료인데, 일단 연방계획상 2개월 단축(5월)되었다. 희망이 보인다.


@Freyer

님 마라탕하고 어떻게 대화가 가능했냐...신기했다. 

마라탕 글 검색해 보고 읽어봤는데 지기싫어하는 미친놈일 뿐이더라.

게다가 어제는 저쉑 이젠 분신술까지 써서 자추놓고 개지랄 하던데 가관이었어.

저정도면 커뮤장애로 보는게 나을 것 같더라. 지식, 지능 다 모자라는놈이 고집만 생기면

어떻게 추해지는지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