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게는 보나파르트 황가 복고주의자들을 뜻하지만 


크게는 군사력과 포퓰리즘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체제를 의미하지

보나파르트가 군사력 그리고 대중의 지지로 

권력에 오른 최초의 사례인거지


모든 독재자가 군사력에 기반하긴 하지만

군사력만으로 권력을 잡기는 힘들지 

혈통에 의존하면 왕정인거고 

귀족에 의존하면 봉건제인거고

종교에 의존하면 신정인거고 

종주국에 의존하면 괴뢰정인거지

그런거 없이 군대박에 없으면 걍 군벌인 거고


나폴레옹은 포퓰리즘으로 

권력을 유지한 최초의 사례인거지 

나폴레옹 이후부터 대중이 강력한 정치세력으로 

등장했다고 봐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