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의 원리에 가장 충실하고

2. 시장의 질서에 따라 경쟁할 것을 촉구하는 사회이고

3. 시장의 질서에 따라 경쟁하는 것이 정의라고 믿는 사회

4. 시장의 질서에 따라는 기업이 바로 가장 정의로운 기업이란 믿음

5. 4까지의 내용이 모두 시장과 자유로운 의회에서 타협을 찾을 수 있는 정치제도를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제도


이 5가지가 가장 정의로운 사회의 척도야. 그러나 이걸 듣고 분명히 사챈에서도

"무슨 헛소리야" "시장이 얼마나 헛점투성이인데" "시장이 약자에게 얼마나 안좋은데"

라고 개소리 취급 하려는 사람들 많을거다. 

그 개소리 하는 자가 사실은 진짜 도적놈이거든? 바로 586이 그랬고 문치매가 그러하니까. ㅋㅋㅋ

놀랍게도, 내가 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 '엑스트라도 미친놈' 이란 소리 들었었어. 


바꿔말하면, 헬조선 국민들의 의식이 '도적놈들' 을 옹호하는 국민정서야.

180석....그리고 25년. 그래 참 좋은 키워드다.

위에 1,2,3,4,5가 가장 사회구성원들이 납득하기 쉽고, 토론이 필요없는 자유민주주의 질서인데

어느덧 저 것이 '강자만의 질서다 (장하성 씨발새끼...고대망신임)' 로 취급되다니..ㅉㅉㅉ


다시한번 강조하는데, 명시적이고, 명료하며, 인간내적부분에 의지하지않고 합의가능한건

자유민주주의 질서이고, 글머리에 쓴 1~5까지의 내용이 이루어지는게 사회정의야.

무슨 사회안전망? 복지증세? 이건 시장총생산이 충분해져서 어느정도 불경제요소를 감수 가능할 때

시장 참가자의 합의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 (이게 자유민주주의다) 이고 말이지. 

정치가나 어떤 사회운동가의 참여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야.


그러나 여기서 개인적 감상 1줄

그러나 사회정의는 요즘 온정주의, 갬성플레이, 선동등으로 결정나더라 (풉)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처럼 흑백이 명시적으로 결판나는걸 버리고 왜 그렇게

헬조선의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버리고 온정주의, 갬성플레이, 선동등으로

정의를 어렵게 정의해서 인간내면적으로 결정하려는지 이해가 안가. 


결론

키워드는 그래서 180석과 25년임. ㅋㅋㅋㅋㅋㅋ 씨발


P.S: 그래서 나는 조병옥과 철견이 둘다 병신중에 상병신으로 생각했어.

     정치적으로 지 꼴리는대로 좋아보이는 거 나열은 하는데

     경제적인 기초가 없는 미친자아도취 나열이었지. 

     나중에 철견이는 나랑 썰 풀때는 경제적으로 접근은 해 보려 노력은 했지만

     워낙에 지식 베이스가 옅은 놈에다가 이겨먹을라고만 머리쓰는놈이라 여전히 또라이였지.

     암턴 그 두놈들 글은 역대급으로 쓰레기였어. 읽는 자체가 시간낭비였음. 

     근데 헬조선에서는 그런 쓰레기글이 사상가의 글로 추앙된다는 점이 또 놀라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