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갈등이야 언제나 있었으니 절대 긍정적으로 보진 않겠지.


'윗세대에게 저항할 생각도 못 했던 무능한 세대, 당장 자기들 어렵다고 초저출산을 해서 대한민국 몰락의 단초를 초래한 세대' 정도로 평가하려나?


만약 그 때 인공지능 도입으로 지금보다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더 줄었다면, '우리보다 일자리도 많았으면서 우리 세대가 제일 힘든 세대였다는 얘기를 해대는 앞뒤가 안 맞는 사람들'이라고 까일 수도 있을 거 같고,


태극기 부대의 자녀들이 대깨라는 걸 감안하면, 그 때 청년층은 다시 진보 성향이 되어서 '기본소득 도입(이미 도입되었다면 확대) 이야기 나오면 무조건 반대만 하고 보는 수구 꼰대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