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심하게 하는데 온정적인게 시장주의자란 점도....참 히한함

사실 노숙자들을 돕고싶다면 그 사람에게 돈을 줄 것이 아니라 직업교육센터 같은 곳으로 잡아 끌고가야 함. 비슷한 맥락에서 난 교육이야말로 최고의 복지라 생각하고.

그래서 어지간해서 생필품사고 시장보는 것도 동네마트에서 전 다해결함. 말로먼 중소기업 소상공인 말하는게 아니라 어지간해서 그렇게 불쌍해보이면 직접도와드리는게 맞죠

지금도 돈벌수 있는 일은 널리고 널렸음. 달에 일주일(5일)만 일하면 한달치 방에 먹을거리 생필품도 다 구매 가능한데, 노숙자나 기타 시장탈락자는 장애인 병자 노인 아니면 그냥 스스로 선택한 사람들임. 병에 걸렸는데 진료 거부하는 환자들 혹은 간단하게 자살자랑 큰 차이 없다고 본다. 얘네는 사회가 뭘 해도 본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고, 도와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