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고착된 그룹화 + 좆목


전자도 좆목인지 살짝 헷갈리는데 이미 오래된 리그(길드)라 파티도 다 정해져있고 대화 패턴도 영양가 없고 비슷함.

섹스? ㅇㅇ 섹스 수준의 대화. 

내적친밀감 높은 유저 or 고스펙 유저가 올 때 까지 일퀘같은거 남겨놨다가 후딱 털려고 뉴비가 파티 구해도 사람 올 때 물어보라고 회피

매일 도는 숙제라 지루하고 귀찮아서 빨리 돌 수 있는 사람과 하고싶은거 이해하지만 아쉬운건 별 수 없는 듯.



   2. 과도한 스케줄


너무 열정적인 길마라 뉴비 스펙 다 체크해서 어느날 들어가면 몇 날 몇 시에 매 주 들어와 하고 고정 파티에 넣어서 짜여져있음.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데 스케줄에 맞춰서 게임을 해야함. 매우 피곤.

수동적인 유저면 이게 더 나을수도



   3. 초?식 길드


6~80% 이상이 미접으로 유령인 상태라 뉴비입장에서 물어보고 싶어도 사람도 없고 나머지도 자기 할 일 하느라 바빠서 대답도 없음.

물론 그 동안 수 많은 뉴비가 들어오고 접고 반복하면서 질문이 지긋지긋 할 수도 있으니 입장차이가 있겠지만...

이러면 검색하면서 솔플하는게 맘편한 듯. 

대게 이 유형의 길드에서 1번이 많이 발생하고 기여도 시스템이 있는 게임이면 기여도 빨대 꽂아놓으려고 뉴비 받고 방치하는 경우 많은 듯


 

   4. 2번과 정반대


유입이 없는 게임에서 대다수 리그(길드)가 겪게되는 현상. 신규 리그원이 없음. 한철장사 처럼 유입붐 일어날 때 마구잡이로 모집한 다음에 방치.

고인물은 적은데 모집하는 사람의 욕심으로 막 받았다가 신규 유저는 소속처만 생기고 이점이 하나도 없음.




이런 저런 길드 겪으면서, 오래된 게임이라 어디에 소속되는게 강제되는거 아닌이상 1인길드 파고 신청 들어오면 받고 이런식으로 한 듯 피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