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어느날 자려다가 불현듯 생각나서 핸드폰으로 쓴가라 글이 좀 개판일 수 있음 시간날때 차차 수정할게



자려다가 갑자기 불현듯 떠오른다..

20년 가까이 지난 일이지만 제목의 희대의 명대사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내가 초등학생2학년이었을때 방과후 과학교실을 들을때였음 수업중에 화장실을 갔다왔음 과학실 앞에서 왠 아저씨 두명이 다가와서 이게 고추냐 하면서 자지를 만졌던게 생각나네... 당시 나는 6살에 딸딸이를 마스터한 초 천제얐기때문에 이 아저씨들 어떻게 고추를 만지면 기분이 좋다는걸 알았지..?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었다. 난 교실에 들어갈려고 그랬거든 그래서 과학실 문손잡이에 손이 올라가 있었어 뒤에는 선생님이랑 다른 아이들이 있었지 만진 아저씨 말고 다른 아저씨가 만진 아저씨 한태 눈짓을 하더니 그대로 사라졌음.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인생씹창 날뽄 했다고 느낌 되세길수록 소름돋음 둘이 팀업 했을 정도면 다른 희생양을 찾고 있었을탠데 걔들은 무사했을라나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