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해오는 존재의 정체는 무엇이고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서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끔 앞의 규칙과 모순되는 내용으로 어느쪽을 믿어야하는지 혼란을 주는 그런 맛으로 보는건데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상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는건 괴담으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봄 


그리고 가끔 특수구역이 아닌 일반인들이 쓰는 단순한 편의시설을 배경으로 하는건 일반인들이 굳이 저런 규칙들 외워가면서 방문하려할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