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장 曰“우리는 21세 이하 팀으로 대회에 참가했고 한국을 상대한다. 큰 무대에서 커리어를 쌓을 큰 기회다. 

 

큰 무대다. 이 무대를 즐기고 싶다. 

 

도전자로서 경기에 나서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객관적 전력에서 한국에 뒤지는 만큼 약자의 입장에서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한국주장(손흥민) 曰 축구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21세건 23세건 똑같이 두 다리로 뛴다. 승리가 간절하다"

 

"어떤 상대와 해도 중요하다. 우리 것을 잘 준비하고 있다. 당연히 일본은 좋은 팀이다. 우리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 

 

어린 선수들이다. 정신적으로 말해줘야 될 것이 많다. 일본전인 만큼 선수들이 상당히 준비를 잘하고 있다. 

 

상당히 배고픔을 많이 느끼고 있다. 눈빛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올리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