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서 찍힌 사진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물건에 설치되어 있던 급조 폭발물들이다

전쟁에 지친 아이들은 아무 의심 없이 덥석 줏어 들었을 것
실제로 보스니아나 코소보 사태때 저런 식의 덪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옛 어른들은 말씀 하셨었다....먹을거로 장난치는 새끼들은 곱게 죽여선 안된다라고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우유, 고기 통조림에 폭발물을 설치한 사진들도 다수 있었는데 찾을 수 없어서
할로윈때 아이들의 간식에 칼날과 바늘을 넣은 사진과 유명한 바늘 딸기 사진으로 대체한다

전쟁의 곤궁함은 피아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따라서 서로 먹고 입고 자고 하는 것에 집착하게 될텐데

저런 음식에 설치된 함정들을 주의하는 것 또한 아군과 민간인들의 손실을 줄일 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