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쪽은 2번임


 

https://youtu.be/bXximpPsL58



https://youtu.be/YiQRWfuaQvM


먼저 영상을 보고 시작하자


문제점 

1) 하차시 후방경계를 둔다고 해도 눈치껏 오라고 한다

  - 실 전장에서는 온갖 소음으로 인해 들리지도 않을 뿐더러 지형 때문에 잘 안보인다, 실제로 훈련장에서 해보면 '눈치껏' 올 수가 없다또한 '눈치껏' 이라는 것은 결국 한곳을 계속 볼 수 없음을 의미한다, 이는 탑승시에도 마찬가지다


2) 전술적으로 뛰어나간다 하면서 총구를 흔들고 다닌다, 영상이 과거라고? 23년도인 지금도 저렇다, 다만 방탄복만 입었을 뿐

또한 적이 전방에만 있다고 생각한다, 그로인해 앞에만 신경 쓴다


3) 장갑차 교전시 직접교전중임에도 상대에 맞는 탄을 쓰라고 한다

하지만 21특성상 탄종교체까지 XX초가 걸리고 이는 T계열 전차의 재장전시간(7.5초) 보다는 확실히 느리다.


영상에서 훈련방법은 정해진 시나리오에 정해진 탄발수만 사격한다, 그리고 쏘면 무적권 격파 ㅇㅈㄹ한다, 그리고 진지변환 할때 연막치는데...이거 적이 나를 발견했다 라고 가정한것인데 왜 대놓고 탄종전환?



해결방안

1) 라스트맨 룰 적응 : 차량에서 하차시 마지막 인원 2명이 후방경계조에게 가서 라스트맨 이라고 터치하고 같이 끌고온다, 재탑승시에도 마찬가지 인데 외측에 있는 인원이 안쪽 사람에게 '라스트맨' 이라고 신호를 주고 퇴출을 시작한다


퇴출할때는 교전이 막 끝났거나 공격중지임을 감안 '백' '쉬프트 백' '센터 필' '콜리도어 - 고 블랙'을 적용한다, 특히 기동부대 특성상 적진에 있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우르르 탑승하는 것은 아니다.


가끔 일본 제국군의 정신적 후예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싸웠으면 이겨야지 후퇴가 무슨소리인가!!" 하는데 상큼히 무시해주면된다, 살아남아야 그다음 작전이 가능하고 지휘관들에게 공격의 역량을 남겨주는 것이다.


2) 하이포드 : 간단하다 하이포드 적용해서 뛰면된다, 총은 트리거를 안당긴다고 해서 격발이 안되는 것이 아니다, 총은 장구류에 걸려서 격발될 수도 있다.


3) 장갑차 교전 : 적이 나를 발견 못하고 내가 적을 식별하여 기습의 효과를 달성 할 수 있을때 탄종을 바꿔서 사격 하는것을 추천하지만 급한 상황에서는 있는걸 그냥 쏘는 것이 맞다, 전차의 탄이 대부분이 대탄임을 생각해보자, 전차의 1목표는 적전차 이지만 보병등과 교전을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대전차도 가능하고 대보병도 가능한 대탄이 주 탄종이며 이는 장갑차가 기본으로 고폭탄을 사용 하는것과 비슷하다, 40mm 고폭탄은 보병과 경차량에 대해서 효과적이다.


또한 전차도 고폭탄에 안전할수 없는데 주장갑을 관통하여 전투불능(중파~완파)는 불가능하더라도 최소 외부관측창 및 궤도에 타격을 줘서 전투력을 하락 시킬 수 있다.


만약 21을타고 적전차를 만나면 돼지면상에 죽빵꼽듯이 준비탄을 죄다 꼽아주고 날탄으로 바꿔서 또 꼽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