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덥네요..."

"그거 껐지?"

"당연하죠..."

"자비스 살려줘"

"위이잉..."

"엣취"

"위잉..."

"너무 돌렸나보네... 쉬어 자비스"

"므네모시네 입니다... 아이언버그맨..."

"암튼 라미엘... 너가좀 해봐 지금 해변이라 오르카 들어가는길에 말라죽겠다"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니에요..."

"그럼 저기 선풍기좀 가져가서 므네모시네좀 쐬어줘"

"네..."

저벅저벅






존나뜨거운 모래밟음

"뻐킹 지져스!"

"ㅇ...응?"

"이잉...?"

"ㄸ...뜨거워서 그랬어요... 죄송해요"

"으으...음..."


'요새 신들은 자기 이름을 욕같이 쓰는데도 잘쓰네'

"뻐킹... 야쓰... 지쟈스... 라미엘..."

"므네모시네씨는 더위를 너무 드셨나봐요"

"그러게 밤낮으로 에어컨처럼썼더니 맛이갔네"

"근데 궁금한게있는데"

"네?"

" '홀리 지쟈스 크라이스트 와따빢' 하면 무슨 기분이들어?"

"욕이라그런지... 기분은 조금... 좋지않네요"

"아아"

"아앗! 제 이름은 라미엘이지 예수가 아니라구요!"

"오우 홀리 씨엩~ 와떠뻒~"

"관리자님의 맛 출타확인"

"두분다 맛이 가셨어요!"





셋다 더위를 먹은채로 발견됐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