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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신자동차가 중국 텐진의 FAW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에는 소형 크로스오버인 샤리 N7을 한국에 도입할 계획으로, 한국에 엔진이 빠진 완제품을 들여와 르노삼성 엔진을 얹겠다는 겁니다. 엔진은 르노삼성 SM3의 1.6L이나 SM6의 1.5L dCi를 얹을 것으로 추정되나, 꼬신자동차 측은 다마스/라보의 LPI 엔진도 언급하면서 연구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외에도 리판자동차와의 협상도 진행중에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FAW 샤리 N7의 한국 사양은 2018년 후반기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꼬신자동차는 가능한 한 빠르게 수입할 것이라고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