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구상 ㅈ망겜에서 이들의 위상은 그냥 범용캐지만, 그냥 이런 놈들도 있다 정도로만 봐주셈. 당연하지만 비 메가텐 계통은 제외.

솔직히 이런건 달인쪽에 할 얘기가 많긴 한데, 프라라야 같은거 빼면 그런쪽은 클래스 전용기 느낌이니 뺐음.

아마 스킬 자체만 적어보는건 따로 올릴듯 하다.


하리 하라 (1413)

삼계윤회 : 적 전체에게 위력 333의 1~3회  만능 마법데미지

아마 바닐라에서 조건없는 전체공격기로는 최강급의 위력. 그 대가로 MP 소모가 99지만, 하리 하라는 마술의 소양까지 빈틈없이 자력으로 배운다.

내성도 신정파주 무효에 물리 전체흡수라는 꽤나 찬란한 내성이고, 범용 악마중에서 상당히 쓰기 좋은 캐릭.


시바 (1414)

프라라야 : 적 전체에 위력 425의 검격속성 물리데미지 (40% 확률로 검격속성 즉사)

정작 본인보다 검성이 훔쳐가서 화차베기랑 같이 우려먹는 스킬. 명중이 약간 낮지만 전체 고위력+즉사기는 잡몹전에서 언제나 달달하다.


요시츠네 (4314)

팔척뛰기 : 적 전체에 위력 100의 검격속성 8회 물리데미지

본가에서부터 너무 유명해서 딱히 얘기할 내용이 없다. 초중반 극딜기인 천열찌르기가 최대 보정이 전열 7회인거 감안하면 말 다한수준. 심지어 요시츠네는 이젠 얼마 안남은 자력으로 관통까지 배우는 악마.

마가렛 페르소나 요시츠네도 배우긴 하는데, 정작 페르소나 요시츠네는 관통을 안배워서 좀 반푼어치의 느낌이 강하다.


식노 게일

퓨플리레게돈 : 적에게 단일 위력 800의 화염 마법데미지 (낮은확률로 FLAME)

원작 2회차 특전을 바로 들고오셨다.
설명은 확산이라고 되어있는데, 확산 플래그는 없어서 단일판정. 그래도 보통 위력이 500을 넘어가면 패널티로 명중을 깎는데, 얘는 명중마저 100이라 단일 최강급 딜링을 보여준다. 거기에 식노라서 가드킬 세팅도 자유로운건 장점.


c.f) 라마

브라흐마스트라 : 적에게 확산거리 3의 위력 465의 만능 물리데미지 (크리보정 25)

사실상 전용기 취급인데, 스킬 계승이 되서 다 말아먹은놈.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말 없이 죄다 퍼주면 어떤 꼴이 나는지 잘 보여주는 케이스.

확산거리/위력/크리율 모두챙긴 종결급 범용기. 그나마 마지막 양심으로, 확산 거리에 따라서 위력이 반감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