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사랑하는 사람이지

불안을 달래주는 사람이 아니다.

누구도 밑빠진 독을 대신 고쳐줄 수 없다.

너의 공허는 네가 채워야 한다.

내가 없어도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오래만난 여친이랑 헤어질듯. 나쁜기억보다 좋은 기억이 훨씬 많지만 난 이제 지쳤어요땡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