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데 피부관리 5년 째, 머리 손질, 메이크업도 하고

옷의 ㅅ도 몰랐다가 이젠 어느정도 내 마른 체형 가려주면서 기호에 맞게 입고 다닌지 몇개월 됐는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다..

복학생이라 친구가 없는데

몇몇 남자끼리는 조별과제 하다 보니, 친구로서 관심있는 게 눈에 보이는데

여자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네.


친구는 둘째치고 진짜 연애는 언제 하냐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친구 사귀는 것도 어려워하는 내 성격이 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