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분간 마감이라 바쁘고 여친은 당분간 학교 일로 바쁘니

그래도 지난번에 만났을 때 원없이 해줬으니 괜찮겠지.


제대로 연달아 보내면 진짜 다리 풀려서 못 걷는구나.

이번 여친이 처음이다보니 그거는 히토미 망상인 줄 알았음.


저녁에 같이 미드 보는데, 여친이 다리 떨길래.

쥐났냐고 했더니 아까 너무 격하게 해서 그런 거라고 부끄러워 하길래.

머쓱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