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 바쁘다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활력만 차원의시련에 빼고 매주 균열국경토벌 이런 숙제만하고

이벤도 겨우겨우 보상만 챙기고 마는 겜안분만하다가

탐색도 이벤 머 한대서 미뤄둔 탐험 하구잇는데

확실히 맵 돌아다니면서 퍼먹는게 재밋긴함


근데 인공섬 좆공섬 듣는이유도 하다보니 알게된게

각종 기믹과 몹의 밀도가 너무 옅어서 -넓게 퍼져잇어서 

에스페리아에서 팦파파팟 파먹고 돌아다니던 그 쾌감이 안느껴지고

하나먹고 쭈우우우욱 달리고 하나먹고 쭈우우욱 달리고 ㄹㅇ 지루하긴하더라


미러시티나 심연은 미니맵엔 뭐가잇다고 잔뜩 보이면서 밀도잇는 배치를보여주지만

막상 가면안보이고 고저차 고층~지하 이런식으로 되어잇어서 그거또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지치고...


탐험의 순수 재미는 에스페리아가 젤 재밋긴한듯

밀도잇는 배치를 통해 하나먹으면 -> 어 저기도잇네 하고 찾아가고 -> 저기도뭐가잇네 -> 저긴또뭐야 하면서가고

그런식으로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행동->보상 으로 이어지는 성취감 -예전에 환탑은 딸딸이와 같다고 말한적잇음- 이 에스페리아가 젤 좋앗던거같음



에스페리아때는 얘들이 게임을 첨만드니까

그냥 아무렇게나 존나 마구잡이로 뿌려둔? 그런느낌


인공섬 가면 얘들이 배치하는게 좀 귀찮은건지 띄엄띄엄 해놓은느낌


2.0 이후맵은 뿌려두긴뿌려두되 그냥 쉽게 주진 않겟다 ! 이런느낌


맵이 넓은건 좋지만 

퍼먹는 기믹과 기믹간 동선이나 밀도 같은 유저경험(UX) 좀 신경써서 해줫으면좋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