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금 



이 게임의 과금은 크게 두 가지를 알아두어야 한다.


1.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이용해 할인 혜택을 최대한으로 뽑아먹는다.


2. 게임 내 유료 재화인 티타늄 수정(백수정)은 최소 1.5배의 흑수정의 가치와 같다. 


1번의 경우 이벤트성 할인을 제외하고 정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할인은


 원스토어 기준으로 


1) 픽업 가챠가 시작되는 당일은 30% 페이백을 한다

2) 출석체크를 통해 얻어지는 원스토어 포인트


이 두 가지 이다. 과금을 크게 할수록 페이백의 메리트가 크고 

과금을 적게 하고 무과금일수록 원스토어 포인트의 메리트가 크다.



1) 페이백을 활용 할 경우


문상구매(5~9%할인) + 쿠폰할인(있으면) + 페이백 30% (실 20~25%할인)

의 과금이 가장 기본적인 방식이다. 


쿠폰의 경우 출석 20일로 바꿀 수 있는 20%쿠폰이나 각종 원스토어의 이벤트성 쿠폰들을 쓰게되는데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로 생각하는게 마음 편하다. 


원스토어 과금의 효율이 워낙 좋다 보니 원스토어는 꼭 이용하도록 하자

애플 사용자의 경우 앱플레이어를 써서라도 원스토어를 설치해서 꼭 이 할인 혜택들을 사용하는게 좋다.



2) 원스토어 포인트를 활용 할 경우


출석체크 15일의 3000 포인트원데이 혜택인 1000 포인트를 조합해 4000원의 고정할인을 받는게 가장 기본이된다.


기타 이벤트 참여를 통해 출첵 3000 포인트를 2번 받을 수도있어 최대 700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기도 하지만 손이 너무 가는편.


이렇게 원스토어 포인트를 활용하면 월정액이나 소액 패키지 같은 결제에 도움이 된다.



 

 과금을 통해 백수정을 얻었다면 한번의 공정을 더 거쳐 


가챠 재화인 흑수정이나 레드코어, 레드 칩셋으로의 교환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비율은 1:1이지만 절대 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위에서 말했듯이 백수정 = 최소 1.5 흑수정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게 전략보급, 패키지의 존재이다.


전략보급은 레드코어 패키지만 구매하거나, 주간 전체 할인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고.


패키지의 경우 1.6이상 효율을 보이면 구매해도 문제 없다는게 일반적인 의견이다.

패키지가 나오면 보통 효율을 정리해주는 분이 있으니 그걸 활용해 구매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깡 백수정을 흑수정으로 바꾸는 일은 어지간하면 절대 해선 안될 행동이라는걸 명심하자.





2. 가챠 계획


가챠계획의 경우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참고만 하는 걸 추천한다.


일단 핵과금을 제외하면 일단은 한 속성만 노리는게 일반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충동적으로 지금 이거 픽업하네 하고 가챠를 돌려버리면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미래시를 바탕으로 자기가 원하는 속성을 확실하게 확인하고 가챠 계획을 짜는 것이 뒤탈이 적다.



이 게임은 상시가챠와 픽업가챠가 나뉘어 있고 거기에 드는 재화가 분리되어있다.


따라서 픽업가챠 재화는 아껴두면서, 상시 가챠를 돌리면서 스펙 업이 가능하다. 


픽업 재화는 레드 코어,칩셋 + 흑수정

상시 재화는 블랙코어 + 골드코어


이중 블랙코어는 무조건 모이는대로 돌리는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골드코어는 상시풀이 점점 추가되기 때문에 아껴두는 것도 나름의 이득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냥 돌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 게임의 최우선 사항은 모든 SR을 6성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천장이 마일리지로 쌓이는데 

1연차의 경우 1개가 쌓이고 

중복(6성이상) SR의 경우 또 1개, 중복 SSR의 경우 10개(?)가 쌓인다


즉 블랙코어나 골드코어를 이용해 존재하는 SR들을 전부 6성으로 만들면 

10연마다 마일리지가 최소 하나가 추가로 쌓인다.(SR은 확정이니까)


모든 SR6성을 끝냈다면

10연을 돌려서 2SR이 뜨면 12 마일리지가 쌓이는 것이다.


이 게임은 반 천장이나 마일리지 천장 아니면 비틱에 가까운 확률이기 때문에.

마일리지가 추가로 쌓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대충 봐도 알 것이다. 




그리고 초반용 덱구성을 위해 상시 SR SSR들을 추천해보고자 한다.

100렙정도까지는 무기 강화재료가 크게 많이 들지 않으니 막 올려도 큰 상관은 없다.


일단 SR은 

이네(얼음 해머)와 바이링 (물리활)이 좋다.

  

이네의 경우 적당한 쓰알이 없을때 필드 및 솔로에서 활약하고 실드 파괴로도 도움이되며

바이링의 경우 중상(받피증20퍼)이라는 디 버프를 상시로 걸 수 있어 파티플에서 활용 및 기여도가 높다.



SSR의 경우


자버퍼로는 츠바사(얼음 활)이 가장 활용도가 좋고 유용하며


힐러겸 버퍼로는 제로(불 큐브), 코코리터(얼음 스태프)가 좋다.


딜러로는 속성별로

메릴(얼음대검), 크로우(번개 단검), 시로(물리 차크람), 킹(화염 낫)정도가 나쁘지 않은편이다.


메릴은 기본적으로 무난하게 강하며 이후 강인으로 활용가능하다는 장점이있고


크로우는 상시 쓰알중에 가장 통상 딜이 나은편이며


시로의 경우 순간 폭딜로는 픽업딜러에 가까운 딜이 나오지만 조건이 까다롭고 제약도 많아서 쓰기에 좋지 않다.


킹 같은경우 가장 추천하지 않는 편 이지만 연계기 딜 싸개로는 나쁘지 않다는 것 같다.


보통 꾸준히 한다고 했을 때 상시는 6돌 2개 정도는 무난하게 뽑을 수 있으니. 


무과금의 첫 덱 목표는 상시 6돌 2개? + 유효 돌파 픽업 1개가 된다고 할 수 있겠다.




무과금 기준으로 몇 가지 가챠계획 예시를 들어보겠다.



플랜 1

클라우디아 + 시로 + 픽업 목표 그노노

  


2.4때 선택권을 주는 클라우디아와, 시로로 덱을 짜고 버티면서 그노노 출시를 위해 모든 것을 존버

시로 클라우디아를 적당히 쓰다 2.5 클라우디아가 상시로 풀리면 모아둔 상시 마일리지를 활용해 6돌을 맞춘다.

이후 그노노까지 모든 픽업재화를 존버한뒤 그노노를 뽑는다.

6돌 클라우디아와 목표인 그노노가 갖춰지면 그 다음 물리 픽업캐릭까지 존버.

이후 기다리는 동안 남아도는 상시재화는 그냥 시로에 박거나 킵


여기서 클라우디아는 고정하고 (속성상관없이 쓸수있는 국밥 자버퍼)

자신이 목표로 하는 픽업 대상을 바꾼뒤 시로를 해당 속성 상시 캐릭으로 바꾸면 

대충 그럴듯한 픽업 계획이 완성된다.



플랜 2

제로 or 코코리터 + 네메시스 + 픽업 목표 피오나

 


난이도가 높아서 추천하지는 않지만, 힐덱을 지망한다면 이런 느낌이 될 듯하다.

2.4 네메시스를 받고, 제로를 선 6돌파, 2.5 네메가 상시로 풀리면 되는 만큼 올리고 이후 

모든 픽업재화로 피오나를 뽑는다. 

이후로는 전업힐러의 경우 추가될 신 힐러 캐릭을 노리거나. 

피오나(힐+딜) 1자리는 고정으로 잡았으니 이후 끌리는 픽업 딜러를 노리면서 딜러덱도 추가로 구성하는게 좋아보인다.


힐러는 개인 컨텐츠에 제약이 다소 걸리므로 비추천하는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버프라는 유틸이 주가되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도 가치가 크게 깎이지 않는 면이 있어

딜러에 비해 가치 보존이 잘되는 편이다.

하나 만들어두고 다듬어두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다만 제대로 하려면 상시 칩을 좀 써야한다.



이렇게 대충 두 가지 예시를 들었지만 이는 절대 정답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길 바란다.





 2. 성장


이 게임은 장비 세팅이 곧 스펙이다.

기본적으로 속공+치명타가 되야 딜이 나온다.


장비세팅의 방법은 간단하다. 


장갑 신발 - 치명타 (유효옵)

이외의 기본 장비 - 공격, 속성공격 (유효옵)


장갑 신발의 경우 치명타 옵션 하나만 보여도 강화를 시도한다.


이외의 장비는 공격 + 속성 공격 이렇게 옵션이 두 가지가 붙었을 때 강화를 시도한다.

(장비가 전혀 갖춰지지 않았다면 속성 공격만 있어도 시도 해볼 만 하다)


대충 2~4성까지 각을 보고 강화가 잘되었다면 우측 상단쪽을 옵션 잠구기를 통해 유효 옵이 오를 확률을 올려주자.

(잠그는 템 수급량이 많지는 않아 막 쓰는건 곤란하다.)


이 게임에서 좋은 장비란 내가 지금 낀거보다 좋으면 좋은 장비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장비를 바꿔가며 스펙업을 노려보자.


기타 특수장비들은 파밍난이도가 굉장히 높으니 어지간하면 옵션 잠그기를 쓰면서 강화하자.

딜관련 옵션이 2개면 트라이 해볼만 하고 (옵션이 한 개라도 지금 쓰는게 없으면 ㄱㄱ)

3개면 그냥 닥치고 쓰면 된다 (쓸모없는 옵션 하나를 잠궈 버릴 수 있으니 유효옵 으로만 강화가 가능하다)


타오판에서 장비성장이라는건 끝이 없기때문에 유효옵이 안붙을때 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음을 내려놓고 되는대로 한다라고 생각하는게 좋다.




일반 장비의 수급은 크게 연합작전, 국경 어려움, 타워 상점 교환이 있다.


국경 어려움은 그냥 매칭돌리거나 모집하는사람이있다면 들어가면 되고, 

타워상점역시 그냥 필요한장비 교환하면된다.  


연합작전의 경우 노란 장비의 드랍률을 높이는 방법이 있는데 연합 드랍률 버프 칩을 먹는건 기본이고

마지막 3번째 상자만 먹는 것이다. 

다만 이러면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니 그날의 기분따라 선택하면 된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3번째를 먹었는데 금장비가 뜨면 던전을 나가고

안뜨면, 2번째 상자로 돌아가 2번째까지는 열어보는 것.(1번째 상자는 무시)


어떤분이 공략글로 알려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효율이 좋았다.



이외의 특수 장비들(외골격, 엔진, 고글)은 보스 사냥이나 납품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들 수 있는데

이건 진짜 말 그대로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여유 있게 맞춰 나가는걸 추천한다.


 

가장 기본적인 뼈대부분만 설명한 글이니 세부적인건 챈 공지쪽에 있는 팁들을 찾아보면 좋다.




추가로 이 게임은 게임내 스토리 텔링이 별로 좋지않아(2.0부터는 나쁘지않은편) 그냥 플레이하면 


세계관을 이해하기 어려움이 있는 편이다. 


그래도 세계관을 이해하면 게임의 몰입이나 재미면에서 차이가 있으니


관심 있으면 세계관 정리 해놓은 글도 보는 걸 추천한다.



환탑 세계관 정리(에스페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