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성녀랑 연애 중이고 파티원들한테도 말했는데 자꾸 틋녀한테 플러팅하는 파티원들

마왕 잡고나면 꼭 탈주하고 만다고 다짐하는 틋녀와 틋녀가 배신할 거라는 생각은 아예 안해서 마왕 토벌 이후 성국이랑 제국에 집 한채씩 짓고 살자고 동거계획 세우는 승자의 여유를 보여주는 성녀, 틋녀가 미치도록 좋아서 플러팅을 참을 수가 없는 파티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