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처녀충이라 ts한 직후 훗날 어떻게 변절할지 모르는 게 사람 마음이고 사람 마음은 그토록 믿을 수 없는 것이니 스스로 처녀상실의 가능성 자체를 미래영겁하게 끊어내는 것만이 신념의 증명이라며


스스로 구멍에 시맨트를 붓고

응급실 실려가는 틋녀...


그런 틋녀를 보고 싶다.

오랜 생각, 구체적으로는 3년 4개월 정도 계속 하고 있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