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타를 하고 나면 작품 자체의 흥미도가 절반정도 깎인다

물론 괴물체급의 작품들은 그딴 거 없긴 한데


대부분의 암타물은 암타하고 나면 흥미도가 팍 식는 경우가 잦음


그래서 필연적으로 오래 끌고 가고 싶으면 암타를 뒤로 미뤄야 하는데


그러면 암타 언제함<<하면서 하차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암타물은 스토리를 잘 끌고 가면서 동시에 틋녀가 착실히 암캐가 되어가고 있다는 걸 꾸준히 독자들에게 어필해야 됨


독자들한테 이궈궈든 소리 나오게 하는 게 백합물에 비해서 더 어려운 거 같애 암타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