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맨스라도 굳이 그걸 작가가 안말하면 그거 생각안하고 연애회로돌리며 끝까지 잘읽음


노맨스 엔딩내도 회로굴린 맛으로 봤던거라 노맨스 결말내도 만족 가능하고


하지만 노맨스라고 작품 결말이 아닌 작품외부에서 못박는 순간 흥미잃음


내가 작품볼때 흥미느끼는 부분을 회로돌리는것까지 원천봉쇄하는데 뭔 재미로봄?


그 순간 노잼되버려서 도저히 못보겠더라


착각 썸같은 전개 나와도 "어치피 노맨스 선언 해놓고 이딴거 왜쳐넣는거지?" 생각들면서 그냥 꼽기만 함


아니 그냥 노맨스 선언했으면 그 다음부터 그런 향 없에버리던가 씨발 왜 자꾸 연재하면서 넣으며 암타충 희망고문하며 능욕하는건지 모르겠음


그래서 그동안 3자릿수 코인 후원한것들도 전부 노맨스 선언하는순간 얄짤없이 다 선삭했음


그냥 내가 재미를 못느끼게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