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근본 얘기 나오면 란마가 언급되곤 하는데

일단 란마 자체에도 암타는 아니지만 러브코미디 요소가 있고

이후로 나온 TS만화 수십개는 거의 전부 럽코 기본 탑재에 종종 로맨스까지도 갔잖음

그게 한중일 TS물 근간이고

란마보다 더 일찍 나온 소설/영화 중에 교체 로맨스도 있고...

지금 소설들에서 보이는 노맨스의 뿌리는 비교적 최근 작품들에서 찾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듦

물론 근본 따지는 거만큼 무의미한 일도 없긴 해...
근본 따지면 남자회귀도 근본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