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죽이는 거 망설이다가 결국 목숨 포기한 애임
감동적임
심지어 과거가 불행함
동정심, 보호 본능 +1

성격은 또 의외로 순둥순둥해서 호감도 +1

연애 감정 눈치채는 게 빵점이라서
막 희롱해도 지가 희롱당하는 줄도 몰라서 반항을 못함
하지만 느낄 거는 다 느끼고 부끄러워함
즉 괴롭히는 재미와 맛이 있음

원래 남자였어서 여자 내성 없음
잘 부끄러워함 + 거리감 못 재서 대놓고 앵겨도 의심 못함

또 심쿵하는 발언은 아무렇지도 않게 함
꼴림

근데 꼬신다는 자각이 없어서 다 홀리고 다님
경쟁심, 의욕 +1


본인이 화를 부채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