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ts물


부엉이 바위에서 문재인한테 자살당하면서,


"하아.... 중력이 원망스럽노. 중력이 없었다면 내가 이렇게 떨어지지 않았을 텐데."

-띠링! 특성 [중력조작]이 발현됩니다.


"양숙아.... 시계는 대체 왜 받았노? 나는 다음 생에 여자로 태어나더라도 그런 여자는 절대 되지 말아야지...."

-띠링! 특성 [미소녀]가 발현됩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대통령 같은 건 절대 하지 말아야겠어. 뭐, 가수라든가...."

-띠링! 특성 [MC]가 발현됩니다.


<~~딱 여기까지 써놓고 다음 내용 안 썼던데 솔직히 재밌어보였슴.


엔터물+정치물+현판으로 잘 버무리면 재밌을 거 같음.

근데 이런 거 잘 버무려서 재밌게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논란의 여지가 없는 소재로 글 써서 이미 월천킥 하고 있겠지.

그래서 그냥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