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법소녀 다크스타

쥔공이 묻지마 계약같은걸 거쳐서 마법소녀 형태로 악의 여간부가 된 걸로 기억

지금이야 은근 비슷한거 많은데 당시엔 뭔가 새로운 맛이 있었음.... 연중이 정말정말 뼈아팠던 작품

2. 이계전생

두 말이 필요없는 그 유명한 떡타지

읽는 내내 쥬지가 아파...

3. 야심가와 음마

번역작이고 약간 역사물이라서 그런지 현실감이 넘친다

소녀의 몸으로 중세시대에 뚝 떨어진걸 체험하는 느낌

4. [오버로드 패러디] The Unholy Paladin

하필 레메디오스한테 빙의된 주인공

답도 없는 미친 상황에서 심리적 고뇌와 피폐함이 잘 묘사됨. 원작의 착각계 설정도 잘 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