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주를 입고 돌아다니다 인식도 그렇고 시스템도 보스몹으로 인식해서 두려움과 경이를 동시에 받는 주인공이라니 맛이 없을 수가 없었음

동시에 현실 육체는 어린상태라 학교에 가야하는 ts국룰 이벤트까지 있었고

몇년전 달조나 테이밍마스터의 겜판느낌을 정확히 살린 겜판물이었는데
언제한번 돌아오고 다시 사라져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