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마. 나는 너를 믿으니까."


"나는 언제나 네 곁에 있을꺼야."


"모두가 너를 믿지 않아도. 모두가 너를 떠나가더라도. 나만은 네 옆에 있을게. 친구니까."


"울어도 괜찮아. 얼마든지 괜찮아. 옳지, 옳지..."



단순히 원작 주인공을 믿는다는 말을 했을 뿐인 틋붕이...

가 고백받기까지 일주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