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몸매 좋은 미소녀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몸매 유지 좀 하라고 갈구는 누나 때문에 헬스장 등록 하는 틋녀 동생 



남자였던 시절에도 헬스장에서 간단은 운동 정도는 자주 해서 동생도 딱히 문제는 없었는데 



갑자기 동생이 헬스장에 갈 경우 어떤 일이 생기는지 뇌내 시뮬레이션 굴리는 누나




누나인 자기가 봐도 동생은 지금 제법 미소녀에 몸매도 나쁘지 않아서 헬스장 가서 운동 하다가 남자들한테 헌팅 당해서 암타 당하거나 어디 운동 알려준다고 하면서 찝적 거리는 트레이너 있는 거 아닌가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모텔가서 근육질 남자한테 양 팔 잡혀서 앙앙 거리는 모습을 상상하니 갑자기 헬스장을 절대 가지 말라고 말 바꾸는 누나 보고 싶다.




며칠 전만 해도 운동 하라고 하면서 갑자기 왜 그러냐는 말에 그냥 이유도 물어보지 말라고 하면서 가지 말라면 가지 말라고 하는 누나 




대신 자기가 자주 다니는 여성 회원만 받는 필라테스 교실을 가라고 하겠지 


왜 헬스장은 못 가게 하냐고 투정부리는 동생을 그래픽 카드 미끼로 입 닫아버리고 


자기가 자주 다니고 남자는 절대 출입 할 수 없는 필라테스 교실에 넣어 버리는 누나 


헬스장 보내서 늑대 같은 남자들이 귀여운 동생한테 꼬이게 하는 것 보다 차라리 여성들만 가득한 곳으로 보내는 게 차라리 낫다고 하면서 


오히려 안심하는 누나....하지만 동생이 여자 내성에 약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그 시각 필라테스 교실에서는 네가 시아 동생이구나 잘 부탁한다는 미인 강사의 미소에 부끄러워서 어버버 하는 틋녀 


주변을 둘러보니 강사님만 그런 게 아니라 회원들도 제법 상당한 미인들 


너 정말 남자였던 거 맞냐고 하면서 피부는 정말 곱고 몸매도 왜 이렇게 좋으냐고 하면서 


강사님이랑 회원들한테 둘러싸여 관심을 한 몸에 받겠지




그러다 이제 수업 할 시간 이라고 필라테스를 배우려면 거기에 맞는 복장을 입어야 한다고 시아 동생이라 서비스라고 레깅스랑 탱크탑 주면서 갈아입고 오라고 하는데 


딱 달라붙어 몸매를 부각 시키는 레깅스와 짧은 탱크탑을 보고 당황하는 틋녀를 보고 같은 여자인데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고 웃어주는 강사님 





치마도 부끄러워서 입기 힘들어 하는데 그래도 여기는 같은 여자들만 있으니까 부끄러움을 꾹 참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온 틋녀


다 갈아입고 오니까 남자였던 게 믿기 힘들 정도로 귀엽다면서 여자로써 질투난다고 볼 부풀리며 자신의 볼을 잡고 찹살떡 마냥 쫀득 쫀득 잡아 당기는 강사님의 장난기 있는 모습에 기분 나쁘기는 커녕 오히려 수줍어 하는 틋녀


나중에는 수업의 일환 이라고 허벅지나 허리등을 만지니까 평소 여성 내성이 없었던 틋녀한테 이런 미인의 신체 접촉은 자극이 너무 강해서 얼굴이 홍당무 처럼 익어 가는 거 보고 싶다.



그냥 남자들 많은 헬스장이 훨씬 편한데 왜 이런 곳에 넣은 누나와 글카의 유혹에 넘어간 자신을 원망하지만 이미 늦었고......



라는 이야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