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씨발 넌 형한테 이런 거 시키고 싶냐?"
커다란 그것을 코앞에 두고 잠시 고민하던 조그만 입이 천천히 벌어지며 사타구니에 얼굴을 들이민다.
내가 약간 심통이 난 듯한 표정으로 동생을 쳐다보자, 녀석은 여유롭게 내려다보며 자지로 얼굴을 툭툭 쳤다.
"그 얼굴로 잘도 그런 말을 하네. 그리고 이젠 누나잖아.“
“개소리야 미친놈이”
“병원에서 그렇게 부르라고 했어. 그래야 심리적으로 적응이 빠르다고.”
뽀얀 이마에 자지가 닿을 때마다 순간적으로 따뜻한 기운이 닿아 깜짝깜짝 놀라는 내 모습을 보며 동생은 빙긋 미소 짓고는 다시금 내 머리채를 당겼다.
따뜻한 입술이 자지를 감싸듯 다정하게 츄하고 혀를 내밀어 부드럽게 핥아낸다. 녀석에게 인터넷 방송을 하는 걸 들킨 뒤로는 당연한 일상이다.
뿌리부터 시작해서 기둥까지 흝어내리는 자극에 미치겠는지 녀석의 귀두가 터질 것처럼 팽창하기 시작했다.
옛날에 보던 야동에서 나올법한 혓놀림에 이젠 쿠퍼액이 줄줄 흐르기 시작한 자지를 혀에 얹자 원래 구멍에 맞춰 들어가듯 미끄럽게 목 안으로 쏘옥 밀려 들어간다.
“욱, 우움.”
입 안에 머금었던 침이 자지에 묻으며, 갑작스러운 입장에 급히 조여온 입술이 점점 자지를 조이고 적신다,
쿠퍼액과 함께 가득 담겨있던 침이 서로 합쳐져 삼키는 천박하면서도 음탕한 소리가 거실을 채워간다.
보통의 사람이 입으로 받아내기 힘들 크기의 자지를 정성스레 적셔주며 빨아주니 그제야 조금 만족하는지 동생은 내 머리채를 꽉 잡고 있던 손을 풀고 부드럽게 내 머리를 쓸어내렸다.
그래도 역시 전부 삼키기는 힘들었는지 목에서 꿀렁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뭔가 목에 메인다.
열심히 침 범벅이 된 자지를 빨면서 숨쉬기 힘들어도 꼬옥 자지를 물고 천천히 고개를 들어 올려 계속 자지를 빤다.
‘...그 날 인터넷 방송을 하는걸 이 녀석한테 걸리지만 않았어도.’
끈적한 침이 자지에 묻어나오고 아무리 핥아내도 귀두 위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쿠퍼액들은 자꾸만 몽글몽글 피어난다.
차갑지만 나름 상냥한 손놀림으로 기둥을 쓸어내리면서 혀로 자지를 핥아주자 녀석은 그 감촉에 살짝 몸을 움찔거렸다.
“어, 형. 나.”
슬슬 사정감이 몰려오는지 녀석의 자지는 뻣뻣하다 못해 돌처럼 딱딱해졌다.
“야 쌀 거 같으면 말해. 입안에 싸면 죽는다.”
녀석은 내 말은 무시한 채 내 머리채를 움켜잡고 목구멍 깊숙이 자지를 뿌리까지 밀어 넣었다.
“컥, 웁.. 후욱! 콜록콜록! 아 이 이힌 애히야, 애게 하히 마하고!!”
내 입을 무슨 오나홀 취급하는 동생녀석에게 나름의 반항이랍시고 두 주먹으로 녀석의 허벅지를 때려보았지만 이젠 근육이라곤 전혀 없는 여린 두 팔은 힘없이 녀석의 두 손에 붙잡혀버릴 뿐이었다.
“...입에 전부 쌀 테니까 뱉지 말아줘.”
드디어 끝이다. 씨발.
녀석이 내 머리를 콱 틀어잡고 힘차게 사정했다.
“웁, 욱, 웅, 꿀꺽..꿀꺽.”
손에 흘러내린 점성있는 정액을 천천히 삼키는 나를 왠지 뿌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동생놈은
내 머리에 손을 얹고 다정하게 쓰다듬기 시작했다.
“다음 성처리도 잘 부탁해, 누나.”
“...형이라고.”
아무래도 이 좆같은 생활은 끝나려면 아직 먼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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